멱슐랭/서울 기며기 2022. 9. 4. 12:51
분위기 좋은 양재역 술집 양재역 이자카야 심야식당 요즘 양재역에서 약속을 잡는 일이 많아졌어요. 양재역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사람이 많은 강남보다 조금 여유로운 양재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양재역 앞에도 은근히 맛있는 식당과 술집들이 많아요. 이번 약속도 친구를 데리고 양재 사는 형이 알려준 술집 심야식당을 갔습니다. 최근 양재역에서 약속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지 몇개 없는 양재역 맛집이 다 만석이더라고요. 운 좋게 심야식당에 자리가 하나 비어있어서 심야식당에서 2차를 했습니다. 심야식당은 와본 적이 있어서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문어 튀김을 주문했어요. 심야식당은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정말 맛있어서 마음에 드는 양재역 술집입니다. 1층에서도 먹을 수 있고 2층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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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슐랭/서울 기며기 2020. 11. 5. 21:30
양재역 토박이만 아는 진짜 맛집 육전 꼬막 닭발 정말 맛있는 말죽거리 주막 " 와따가 포차"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이지만 술은 마시는 기며기 입니다. 오랜만에 양재역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양재역에 사는 친구가 추천한 '와따가 포차'를 이차로 갔습니다. 친구가 진짜 맛있다고 강력히 추천한 맛집이에요. 화려한 조명에 둘러싸인 '와따 家 포차'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술에서 술맛이 안나는 마법에 걸립니다. 양재역에서 진짜 강추하는 맛집입니다. 사람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제가 많이 취해있기도 했고요.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제가 메뉴판도 안 찍었더라고요. 양재역 한식 맛집 "와따가 포차"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전부 한식이에요. 제가 진짜 이런 한식 주막 포차 너무 좋아합니다. 기본 ..
멱슐랭/서울 기며기 2020. 10. 11. 02:54
양재역 모임, 회식 장소 추천 말죽거리 골목 양꼬치 맛있는 중식집 '가양 양꼬치' 안녕하세요. 멱슐랭 기며기 입니다. 학교 후배들이 취업을 했다고 해서 밥을 사주려고 양재에서 만났어요. 시간이 너무 안 맞다가 건강검진을 받는 날로 만나자고 했어요. 12시간 넘게 공복을 유지하고 바로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코로나 영향도 조금 있는 것 같네요. 약속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먼저 기다리면서 사진을 후다닥 찍어놨어요. 양재역에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양꼬치를 먹으러 왔어요. 오랜만에 양꼬치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양재역은 이동할 때만 많이 지나가지 술을 자주 먹진 않아서 꼭 검색을 해봐요. 구조가 회식하기가 너무 좋게 되어 있는 양재 술집입니다. 양재역..
멱슐랭/서울 기며기 2020. 9. 4. 13:21
양재역 회식장소 추천!! 말죽거리 저렴하게 술 마실수 있는 '골목집얼큰닭도리탕' 안녕하세요. 양재까지 진출한 기며기 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퍼지기 2주 전 친한 형들을 양재에서 만났습니다. 진짜 미리 만나길 잘했어요. 양재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형들도 있고 직장이 양재인 형들도 있어 양재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형들이 안내한 양재역 숨은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말죽거리에서 40년 전통 맛집 '골목집얼큰닭도리탕' 입니다. 간판에 일단 40년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찾아보니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음식점이네요. (2TV 생생정보190회, 16.10.27. 닭볶음탕) 메뉴를 보니 딱 어떤 식당인지 감이 옵니다. 엄청난 손맛으로 다양한 메뉴를 파는 정감 있는 술집 느낌입니다. 분명 엄마 같은 사장님이 계실거라는 생각을 ..
멱슐랭/서울 기며기 2020. 6. 7. 10:35
양재역 분위기 좋은 룸 술집 안주 맛있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이자카야 식감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자카야 애호가 기며기입니다. 금요일 회사 퇴근 후 친구의 호출로 강남으로 가게 됐어요. 제가 친구와 아는 형을 소개해줬는데 금요일에 만났더라고요. 저는 늦게 퇴근을 했는데 같이 한잔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제가 지방에서 올라가니 양재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양재역 술집을 찾아봤어요. 양재역에서는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 됐어요. 둘 다 배는 부르다 하고 못 먹는 게 많이서 고민이 좀 됐어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양재역 이자카야로 골랐어요. 또, 홀은 좀 그럴 것 같아서 룸 형식인 양재역 식감 이야기를 방문했습니다. 양재역 이자카야 식감이야기 입구에 들어서면 사케 병이 진열되어 있어요. 술병에 한자가 들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