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 홍천 맛집] 비발디 파크에서 놀고 방문기 좋은 돌산 동치미 막국수 !!!

비발디 파크, 꽁꽁 축제 방문 후 들리기 좋은 맛집

 "돌산 동치미 막국수 " 

안녕하세요, 기며기 입니다.

이번에는 여자친구 보드를 가르쳐 주러 소노벨 비발디파크를 방문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강원도에 왔는데 막국수를 안먹을 수 없죠.

막국수 맛집을 여러 곳 검색해 보았습니다. 

마침 가는 방향에 있는 돌산 동치미 막국수 집을 방문 했습니다.

비발디 파크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이 평범한 가정집 같이 생겼어요. 

일찍 도착하여서 인지 문이 닫혀있어 당황했었어요.

내부도 가정집 처럼 친근했어요.

할머님이 사랑과 전쟁을 보고 계셨어요.

내용이 아빠가 트렌스젠더가 된 내용이었는데 황당 하더라고요.

주문 즉시 면을 뽑기 때문에 막국수는 1인분으로 주문은 안돼요.

여행객 선정 100대 맛집 이라고 하네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을 잘 못 찍었어요.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을 취향에 따라 부어준 뒤 식초, 겨자, 설탕을 뿌려줍니다.

동치미 국물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막국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평범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집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감자전 입니다.

막국수 양이 많아 감자전을 주문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질러버렸어요.

그런데 주문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서울 전집에서 먹는 감자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아요.

바삭하면서 고소했습니다, 같이 나온 달래 장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감자전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되었어요.

먹으면서도 진짜 잘 시켰다고, 안 먹었으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막국수 보다 감자전이 더 최고였어요.

간장 없이 먹어도 고소하고 쫀득해요. 

사장님도 많이 먹어도 금방 소화된다고 많이 먹으래요.

남길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완벽히 다 먹어버렸습니다.

정말 배가 불렀지만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처음에는 저희만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되자 줄줄이 세 팀이 방문했어요.

두부전골과 청국장도 판매하는데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손두부도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마 단골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비발디 파크에서 보드를 탄 후 돌산 막국수 맛보고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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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멱슐랭 별점 ◁

★★★★★

" 가게명을 감자전 전문점으로 바뀌어야 하는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