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가성비 최고 횟집 '탐나 종합 어시장'

[신림역 맛집] 가성비 최고 횟집 '탐나 종합 어시장'

가성비 좋고 맛있는 신림 횟집

신림역 맛집 '탐나 종합 어시장'

 

안녕하세요. 맛집 가는 기며기 입니다.

 

저도 회를 좋아하지만 여자친구가 회를 너무 좋아해요.

특히 인터넷에서 연어회 사진만 보면 연어 노래를 부릅니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회가 먹고싶다고 해서 신림 횟집을 찾아봤어요.

신림역에 가성비 최고인 맛집입니다.

 

 

신림역에서 4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탐나 종합 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산지직판 어시장이라고 합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요즘 같은 시국에는 포장도 좋을 것 같네요.

 

 

입구에 이렇게 모형도 전시해 놨어요.

이 정도 양을 준다고 전시해 놓아 좋은 것 같네요.

 

 

'탐나 종합 어시장'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어사출도와 비슷한 시스템인 것 같아요.

 

 

활어회, 해산물, 식사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세트메뉴까지 섞어서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수족관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어요.

활어를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너무 싱싱할 것 같습니다.

 

 

광어, 우럭, 도미, 멍게, 해삼 등등 정말 많은 어종과 해산물이 있습니다.

 

 

'탐나 종합 어시장'  내부입니다.

포장 전문이지만 내부에도 자리가 많아요.

어시장이라 상차림 비용이 발생하긴 해요.

 

 

정말 메뉴가 많이 있어요.

고등어구이, 매운탕 등등 정말 많네요.

 

 

저희는 우연이(20,000원), 매운탕(5,000원), 초밥(3,000원)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우럭과 연어가 나왔습니다.(20,000원)

저는 광어보다는 우럭을 더 좋아해요.

여자 친구는 연어만 있으면 됩니다.

 

 

연어, 광어, 새우 초밥(3,000원)도 나왔어요.

8피스에 3천 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고급진 초밥은 아니라 밥이 많이 새콤하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매운탕(5,000원)도 나왔습니다.

이 정도 비주얼이 5천 원이라니 정말 가성비 좋습니다.

심지어 맛도 있었어요.

 

 

서더리 매운탕이지만 살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국물도 텁텁하지 않고 개운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훌륭한 매운탕이었습니다.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는 메뉴들이었어요.

초밥, 회, 매운탕 다 술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살을 다 발라먹으면 육수를 추가해서 이렇게 라면을 넣어줘야 해요.

매운탕과 라면은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회로는 채우지 못한 포만감을 탄수화물로 채워 주어야 합니다.

 

 

여자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소주 두 병이나 마셨습니다.

신림의 가성비 최고인 횟집을 찾아서 기분도 좋네요.

알고 보니 체인점이었네요.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먹고도 41,000원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신림역 횟집 '탐나 종합 어시장'

 

위치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33

연락처 : 02-877-8805

운영시간 : 매일 11:30 - 05:30

 

멱슐랭 멱점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음식맛 : ★

서비스 :

가성비 :

 

"  정말 저렴해진 회, 이젠 회 두 점에 소주 한잔 "

 

맛 : ★ 환불 ★ 나도 조리 가능 ★ 재방문 가능 ★ 맛집 ★ 존맛탱 

서비스 : ★나쁨 ★ 평범 ★ 만족

가성비 : ★비쌈 ★ 무난 ★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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