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국내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자 나왔다, 우한 폐렴 원인, 국민 청원 방법

국내 우한 폐렴 4번째 확진자!! 5일 동안 몰랐다

안녕하세요. 설 연휴 내내 우한 폐렴 때문에 걱정입니다.

오늘 '우한 폐렴' 국내 4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4번째 확진자는 이상 증세가 없어 입국하여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4번째 확진자 우한시 방문 후 20일 입국,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했습니다.

25일 고열과 근육통으로 방문해서 보건소의 능동감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21일 우한을 다녀온 뒤 감기 증세가 있을 때 바로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4일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났겠어요.

이런 대비책으로는 조만간 우한폐렴 5번째 확진자, 6번째 확진자 나올거예요.

3번째 확진자도 입국 후 호텔에서 머물며 74명의 사람과 접촉했대요.

렌터카도 빌리고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 서울 강남 일대를 활보했어요.

무서워서 어디 못 돌아다니겠어요.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이야기되는 것이 중국의 특이한 식문화 때문입니다.

바로 박쥐를 먹는 문화입니다.

박쥐는 습하고 세균이 많은 동굴에서 서식하여 많은 균을 가지고 있어요.

박쥐의 발음이 중국어 '복'이랑 비슷하다고 하여 먹는다고 하네요.

중국은 진짜 다리 달린 건 책상 빼고 다 먹는 괴식 문화가 문제인 것 같아요.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국민청원 동참 수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원은 46만 명을 넘고 있어요.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국민 청원에 동참할 수 있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593

우한 폐렴 예방행동수칙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중으로 전염되거나,

가벼운 신체 접촉을 통해서도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잠복기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호흡기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사 및 구토, 식욕감퇴 등이 동반될 수 있어요.

예방법은 일단 해외여행을 피하고 가금류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손발을 잘 씻고 어플 및 기사 등으로 감염 정보를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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