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근교 명품 쇼핑 후 가기 좋은 모나코 디올 셀린느 프라다 후기

프랑스 니스 근교 명품 쇼핑 후 가기 좋은 모나코 디올 셀린느 프라다 후기

프랑스 니스 근교 모나코

명품 가방 쇼핑하기 좋은 모나코

프랑스 남부 여행 후 명품을 사실 계획이 있으면 모나코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나코 명품 거리에 명품샵이 정말 많고 사람도 적어서 줄을 서지 않고 명품 구매가 가능해요. 프랑스 파리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길어서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기가 어려워요.

모나코는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다양한 명품 가방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디올, 프라다, 에르메스, 구찌, 샤넬은 기본이고 시계, 옷 등등 진짜 많은 명품 매장이 있습니다. 

프랑스 니스에서 에제빌리지를 들렸다가 택시를 타고 모나코에 도착했는데 니스에서 모나코 오는 방법은 택시, 버스, 기차가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기차이고 돈 여유가 되시면 택시고 30~40유로면 충분합니다. 

 

만약 니스 근교 에제빌리지를 들렸다 방문하시려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저는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가 잴 비싸고 편한 건 당연합니다.

 

니스 근교 여행 에제빌리지 가는법 602버스 말고 82번, 아니 택시타세요

니스 근교 여행 Eze Village 에제빌리지 가는 법 82번/602번 프랑스 여행 3일차!! 니스 근교 여행으로 에제빌리지를 다녀왔습니다. 에제빌리지는 니스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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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니스 근교여행 모나코


니스에서 버스나 기차 또는 택시를 타고 모나코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택시로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로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좋아요. 모나코가 진짜 깔끔하고 건물이 아기자기 예뻐서 구경하기 정말 좋습니다. 또, 모나코 명품거리에서 명품을 사면 정말 좋아요.

모나코는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명품거리가 잘 되어 있고 정말 많은 명품점과 카지노가 있어요. 그런데 단점이 안 터지는 유심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유심은 프랑스에서 모나코 경계를 넘어가자마자 인터넷이 안되었어요. 그래서 도착해서 길을 못 찾아서 더운 날씨에 엄청 걸어 다녔습니다.

모나코 성에도 올라갔는데 모나코 성에서 바라보는 모나코 도시가 진짜 예쁘더라고요.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 항구도 멋있고 날씨도 좋아서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날씨가 정말 더우니까 이때부터 지치더라고요.

저 위에서 요트 선착장까지 걸어왔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유심이 안되어서 인터넷이 안되어서 다운되어 있는 구글 지도만 보고 찾아왔어요. 우리의 목적지는 명품거리인데 지도 없이 찾으려니까 진짜 어렵더라고요. 

진짜 더운 날씨에 두 시간 넘게 걸으면서 찾아도 결국 찾기가 어려워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카지노를 발견했어요. 카지노 안에 들어가서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명품거리를 찾았어요. 이따 먹을 식당도 검색해 놓고 나왔는데 사실 카지노 바로 앞이 명품 거리더라고요.

먼저 루이비통을 가서 엄마 가방을 구경했어요. 줄도 안 서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가방도 진짜 많고 친절하게 보여주더라고요.

와이프가 사고 싶어 했던 셀린느 매장도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셀린느가 프랑스 명품이라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많은 신혼부부다 프랑스에 와서 사는 셀린느입니다. 모나코에서도 셀린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밥을 먹고 와이프가 힘이 났는지 다른 곳도 보고 싶다고 해서 디올도 구경하러 갔습니다. 원래 셀린느로 마음을 먹었다가 디올을 들려보니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아까 힘들때는 안사도 되니까 가자고 하더니 밥먹고 힘을 충전하더니 더 보고 싶어졌나봅니다.

모나코 디올 애장에는 가방이 진짜 많았어요. 셀린느 가방에 마음이 뺏겼던 와이프가 디올로 마음으 바뀌었더라고요.

디올의 귀여운 미니백을 보더니 결국 마음을 바꿔서 디올가방을 구매했습니다. 국내보다 2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심지어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디올매장에서도 똑같은 가방을 보았는데 조금 더 싸더라고요. 직원은 모든 디올매장은 정가라 가격이 똑같다고 했는데 조금 다르더라고요.

 

 

이미 디올에서 가방을 샀지만 엄마 가방도 구경할 겸 프라다도 구경하러 갔습니다. 가방도 많고 살 것들이 많더라고요. 파리에서도 지나다니면서 여러 매장을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모나코에서는 줄을 안 서도 되니 니스 계획이 있으면 모나코 하루 들려서 명품 쇼핑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쇼핑을 잘하고 니스로 돌아갈 때는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역에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얼른 타서 바로 앉아야 해요. 빨리 왼쪽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앉으면 니스역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여행에 모나코 정말 추천입니다. 꼭 모나코도 되는 유심을 확인해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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